해운대 바다 위에 나타난 MINI 기본

지난 주말 해운대에서 재미있는 광경을 봤습니다.
휴가철 엄청난 인파가 몰렸던 대한민국 최고의 해수욕장 해운대~
비키니 걸들도 많고 몸짱 청년들도 많고 이래저래 눈이 즐거운 곳입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서인지 사람들이 물에는 많이 못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해수욕장에 왔는데 물에 들어가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한두명씩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기 시작하는데 그 뒤로 이상한 물체 발견!
물에 잠긴듯한 자동차가 멀리 있더군요. 그러던 순간 자동차가 조금씩 움직입니다.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이 자동차가 물위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내 사람들 사이에 들어와있는 자동차. 분명 빨간색 MINI!!!!!!!!!
어떻게 된 일이지?? 사람들은 안 보이나? 저렇게 가까이 왔는데 모르나?



ㅎㅎㅎㅎ
가까이 오니 이를 발견하고 다들 놀랍니다. 차가 바다를 달리니 역시 놀라는군요.



분명 MINI가 맞는데 이거 물 위를 달리네요.
지난 주에 해운대에 있으셨던 분?????

이거 보신 분 계신가요? 바다 위를 달리는 MINI!!



어떻게 차가 이렇게 물 위를 달릴 수 있을까?
수상용으로 제작된 차라도 파도가 있으면 파도에 날라가지 않을까요?

언젠가 인터넷에서 물위를 달리는 자동차를 본적이 있는데,
미니도 물위를 달리는 자동차로 만들어져 나온 것일까요?
완전 궁금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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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서 보드를!! 샌드보드 NZ

90마일 비치가 있는 테파키(Te Paki)지역에 가면
해변뿐만 아니라 거대한 모래사장이 이어집니다.
자이언트 듄(Giant Dune)이라고 부르는 이 모래언덕은 바닷가에 있는 모래언덕이라
흔히 생각하는 중동의 모래사막과는 다릅니다.

이 모래언덕에서 즐기는 또하나의 독특한 액티비가 있으니 바로 '샌드 보딩'.
모래위에서 보드를 타는 것이죠.
원리는 파도나 눈과 같습니다.
자그마한 보드를 타고 내려가는 것이지만
중심을 잡기란 만만치가 않기에 대부분은 모래썰매가 되어버립니다.
스노우보드보다 눈썰매가 더 쉽고 재미있는 것과 마찬가지인거죠.
부드러운 모래이므로 넘어진다고 해서 크게 다치는 일은 없습니다.
테 파키의 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관광코스에 샌드보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보다 손쉽게 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만
개별 여행이라면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모래사장 한가운데 렌탈할수 있는 곳은 없으니까말이죠.
모래사장을 미끄러지며 모래썰매를 타고 놀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그러면 근처 바닷가에 누워 쉬기도 하고...
그야말로 신선놀음인 액티비티입니다.
모든 모래사장에서 즐길 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흔치않는 경험으로 남는 샌드보드.
90마일 비치에 가게되면 함께 즐기고 올 좋은 액티비티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해변, 90마일 비치 NZ

90 Mile Beach.
90마일 비치. 90마일은 약 145km정도의 거리입니다.
서울에서 대전이 약 150km니까 어느정도의 거리인지 대략 짐작할 수 있겠죠.
이렇게 길게 이어진 해변이 바로 '90마일 비치'입니다.


하지만 90마일 비치는 실제로는 55마일, 그러니까 88km 정도의 거리입니다.
이름만 '90마일'인거죠. 하지만 어짜피 그 길이를 눈으로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거리입니다.
끝없이 이어진 해변과 그 주변의 모래언덕은
세계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엄한 광경으로 수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뉴질랜드 북섬의 파 노스 지역에 위치한 이 90마일 비치는
사륜구동차량을 가지고 비포장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 오프로딩'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달려보고 싶은 코스로 유명합니다.
시속 100km/h로 속도제한된 이 해변을 자동차로 주행하는 것은 자유지만
차가 모래에 빠지면 차를 포기해야 하기에
해변 곳곳에 빠져있는 차들을 발견할 수 있는
자동차의 무덤이기도 합니다.
조개잡이장소로도 유명한 90마일비치.
비록 사륜구동차량으로 질주하지는 못하더라도
뉴질랜드 북섬에 간다면 한번쯤 가서 직접 봐야할 곳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대표도시, 크라이스트처치 NZ

마오리어로 '오타우타히'라 불리는 캔터베리주의 주도인 크라이스트처치.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우리나라 서울 송파구와 자매결연도시이기도 하죠.


다분히 영국스러운 모양을 하고 있는 크라이스트 처치는 볼거리가 많은 도시입니다.
장엄한 외관을 뽐내며 서있는 대성당 광장부터 시작하여
크라이스트처치 관광의 필수코스인 보타닉 가든은 왜 이 도시가 '정원의 도시'라고 불리는지 알게해줍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카지노도 있고
PGA투어에 사용되었던 골프장을 비롯하여 환상적인 코스를 갖춘 10여개의 골프장이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와 남극센터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
도회적인 매력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크라이스트처치.
국내에서는 아직 직항편이 없기 때문에
일본을 경유하는 에어뉴질랜드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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